보통 독서수업에 필요한 책은 두권씩을 빌려야해서 미리 상호대차로 신청해둔 후 목요일즘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도서관가서 책 빌려와요.
자주가는 도서관 근처에 맛있는 카페도 있어서 엄마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지요!
수업에 쓸 책, 아이들이 원하는 책, 엄마 사심가득 책을 빌려오지만 다 못보는 경우도 많지요
🩵
지난 주말엔
토요일엔 갑자기 계곡가는 일정으로 잡혀서
숲에가고, 산에가는 건 대환영인 엄마라 그날 열심히 놀았고요~
일요일은 엄마 계획 1도 없었는데
아빠의 야심찬(?) 계획으로 롯데월드에서 신나게 놀다왔다지요.
몸으로 놀고 아빠랑 즐거웠다고 하니
그걸로 만족스러운 주말이라고 해야겠습니다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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